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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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金賢俊, 1960년 6월 3일 ~ 1999년 10월 2일)은 한국의 국가대표 농구 선수였으며, 한국 프로 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코치였다.
신장 183cm의 타고난 슈터였던 그는 광신상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3년 실업 농구 삼성전자 팀에 입단하였고, 1995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미국 유학을 거쳐 1996년부터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코치로 선임되어 감독 대행을 맡는 등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출근 길에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
정확한 슛 적중률을 소속팀 이미지와 연결한 '전자슈터'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으며, 1980년대 라이벌팀인 고려대학교, 현대전자의 이충희 선수와 함께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양대 슈터로 이름을 날렸다. 그의 등번호인 10번은 소속팀에서 영구 결번 번호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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