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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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일본어: 引きこもり)는 은둔형 외톨이를 일컫는 일본어로 일본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다. 사회생활을 그만두기로한 청소년이나 젊은 성인이다.종종 극도의 고립과 감금을 추구하는데 다양한 개인적인 또는 사회적인 요소에 기인한다. 히키코모리란 용어는 이런 현상과 그런 인물 둘 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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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정의
일본 후생성은 히키코모리를 부모의 집에서 떠나기를 거부하면서, 한 방에서 사회와 가족과 고립하여 6개월 이상 있는 사람을 말한다고 정의했다. 하지만 특징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 어떤 사람은 몇년간 고립하여 있고 어떤 사람은 수 십 년 간 그렇다.
학생의 히키코모리는 종종 '등교거부'에서 시작된다.
[편집] 현황
[편집] 일본
이 말을 만든 타마키 사이토 씨의 추산에 의하면, 약 100만명이 일본에 있다고 했지만,(일본 남자 청소년의 20%, 전 인구의 1%에 달하는 숫자) 그의 자서전(하쿠시 노 키묘 나 시스키)에서 이 숫자는 관심을 끌려고 자신이 만든 숫자이고 사실적인 근거는 없다고 했다.
히키코모리 현상이 공식적으로 인식된 후 보고된 사례는 몇 천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등교거부는 성비가 같다. 하지만 성숙해가는 소년과 소녀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다르기 때문에 널리 보고된 사례에서 많은 경우 히키코모리는 남자 아이들이다.
[편집] 그밖의 국가
전격적인 사회거부는 주로 일본의 현상이지만 유사한 현상이 대한민국, 타이완,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BBC의 프로그램에서 일본의 히키코모리 현상에 대해 방영했을 때 BBC 홈페이지에는 시청자의 많은 글이 올라왔다. 그들이 개인적으로 히키코모리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일본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란 글이었다.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 영어권 자료에서도 히키코모리와 근본적으로 같은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편집] 히키코모리에 대한 의학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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