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소 구니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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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소 구니아키(일본어: 小磯國昭, こいそくにあき, 1880년 3월 22일 - 1950년 11월 3일)는 일본의 군인이자 정치인이다. 제 41대 내각총리대신이었다.

도치기 현 우쓰노미야 시에서 태어났으며 육군사관학교, 육군대학교를 졸업했다. 육군성 군무국장, 관동군 참모장, 조선군 사령관 등을 역임했으며, 1942년 조선 총독에 부임하여 학도병제도를 실시하였다.

1944년 도조 히데키가 총리직에서 물러나자 총리가 되었으나 이듬해 사임하였다.

1948년 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종신금고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1950년 사망하였다.

전 임 도조 히데키

제41대 총리 1944년 7월 22일 - 1945년 4월 7일

후 임 스즈키 간타로

전 임 미나미 지로

제9대 조선총독 1942년 - 1944년

후 임 아베 노부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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