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 파이어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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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 실행시킨 모질라 파이어폭스 2.0 화면 | |
개발자 | 모질라 재단 |
최근 버전 | 2.0.0.3 / 2007년 3월 20일 |
운영체제 | 크로스 플랫폼 |
종류 | 웹 브라우저 |
라이선스 | MPL, MPL/GPL/LGPL 삼단 라이센스 |
mozilla.or.kr |
모질라 파이어폭스 (Mozilla Firefox)는 모질라 프로젝트에서 떨어져나온, 게코 엔진 기반의 작고 가벼운 자유 소프트웨어 웹 브라우저이다. 대한민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애칭으로 불여우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목차 |
[편집] 역사
모질라가 웹 브라우저 및 전자 우편 관리 기능 등을 포함하면서 확장해나가, 덩치가 매우 커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보다 가벼운 웹 브라우저를 원함에 따라 웹 브라우저만 따로 떼어내어 피닉스(phoenix)를 만들었다. 나중에는 하위 프로젝트인 피닉스에서 기술을 개발하여 나중에 모질라에 적용시키며 앞서나갔다. 상표권 문제로 Firebird, Firebird™, Mozilla Firebird로 바꾸다가 결국은 Mozilla Firefox로 이름을 바꿨다. 2006년 현재 모질라는 개발을 중단하고 웹 브라우저인 모질라 파이어폭스와 전자 우편 관리 프로그램인 썬더버드, 두 하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계속 진행중이다.
[편집] 주요 특징
- 탭 브라우징
- 팝업 광고 차단
- 확장 프로그램 관리
-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 폼의 자동 완성 기능
- 빠르고 편리한 사이드바
- 툴바의 검색창
- 책갈피 그룹
- 동적인 테마의 전환
- 캔버스 기능을 통해 2D/3D 그래픽 기능 브라우저에 내장
- SVG(Scalable Vector Graphic) 표준 브라우저 내장 기능으로 탑재
- CSS 2, CSS 3, 자바스크립트 1.6의 새로운 웹 표준 기능 지원
[편집] 비판과 문제점
[편집] 구동 시간
몇몇 사람들은 파이어폭스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오페라보다 윈도에서 로딩 시간(Cold Start)이 느리다는 지적을 한다. 다른 게코 기반 레이아웃 엔진을 사용하는 K-Meleon 같은 브라우저는 플랫폼에 종속적인 코드를 사용하여 파이어폭스보다 빠르게 불러와진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는 대부분 구성요소가 윈도에 붙박이되어 있고 부팅 시 같이 불러와지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이 문제는 파이어폭스 프리로더[1]로 해결할 수 있다.
[편집] 메모리 사용량
몇몇 사람들은 파이어폭스가 많은 메모리를 사용한다고 하며 이것이 메모리 유출이라고 보고되기도 한다. 하지만 개발자들은 빠른 뒤로/앞으로 기능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또 다른 이유는 잘못된 확장 기능 때문이기도 하다.
[편집] 웹 페이지 렌더링
- 이 부분의 본문은 대한민국 웹 표준 문제입니다.
[편집] 플러그인 지원
비록 모질라 파이어폭스가 XPCOM에 기반한 독자적인 플러그인을 지원하지만, ActiveX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두고두고 논쟁거리가 되어 왔다. 그래서 ActiveX 컨트롤을 주로 사용하는 웹 사이트를 다닐 수 없다. 이를 위해서 모질라에서 ActiveX 플러그인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존재한다.[2]
[편집] 기타
- 파이어폭스를 한번 설치한 후, 운영체제를 지우지 않는이상, 완전히 삭제하기 어렵다.
- Master Password를 정하지 않는이상, 옵션에서 저장된 암호를 볼 수 있다.
[편집] 각주
[편집] 같이 보기
[편집] 바깥 고리
- ((영어)) 모질라 파이어폭스 설명 페이지
- ((한국어)) 모질라 파이어폭스 한국어 설명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