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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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은 한국의 샤머니즘성격의 전통종교인 무(巫)즉, 무속의 사제(샤먼)이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무당은 장군 신(최영장군)이나 왕자 신(사도세자)등의 신(神)과 인간을 연결하는 사제로서의 역할외에도 예언(豫言)기능과 치병(治病)기능도 있어서 조선시대에도 무당들은 일종의 의사로 대우받았다.
[편집] 무당의 종류와 역사
무당은 보통 무(巫)의 여성 사제를 부르는 말이며, 남자의 경우는 박수라 한다. 크게 강신무와 세습무로 나뉘며, 강신무는 무병(巫病)을 앓고 신내림을 받는 굿인 내림굿을 통해 일반인에서 무당으로 각성한 무당이고, 세습무는 조정래 선생의 대하소설 《태백산맥》에 나오는 무당 소화처럼 무당 집안에서 대대로 무당일을 해온 무당으로, 전통적으로 강신무는 이북, 세습무는 이남에서 전해져 왔다. 현재 북조선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에서부터 1965년까지 있었던 종교말살정책으로 무당의 맥이 거의 끊기고, 남한에서는 세습무들이 무속을 미신으로 매도한 박정희 군사정권의 무속 탄압으로 자신들의 무당 과거를 감추려 함에 따라 한국전쟁때 남한으로 내려온 강신무들과 그 이후에 남한에서 생겨난 강신무들이 현재 무당의 주류이다. 한국 무당의 시조는 설화에 따르면 바리공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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