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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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世宗路)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도로로, 세종로 사거리를 기점으로 하여 교보타워, 세종문화회관, 정부중앙청사를 지나 광화문 앞까지 이르는 도로이자 법정동의 명칭이다. 왕복 16차선의 길로서 국도 제48호선의 일부이며 주요 통과지역은 종로구 적선동(積善洞)·도렴동(都染洞)·세종로동이며 이에 따른 행정동은 사직동(社稷洞)이다. 남쪽으로 태평로와 이어지고 새문안길·종로(鐘路)·사직로와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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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특징
총길이는 0.6Km로 짧은 편이지만 너비는 100m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은 길이다. 또한 교보빌딩, 세종문화회관, 정부중앙청사, 문화관광부청사 등 문화와 행정의 중심 건물들이 밀집해 있다. 이 길의 시점인 고종 즉위 40년 칭경(稱慶)기념비각 가까이에는 1914년에 설치한 서울특별시의 도로원표가 놓여 있다. 이는 각 지방간 거리를 측정하는데 중심이 된다.
[편집] 주요 기관 및 시설
주 : ※ 창성동 별관은 효자로에 위치하고 있음
[편집] 주변 교통 시설
[편집] 역사
세종로는 조선시대 당시에도 58자로 뚫린 가장 넓은 길이였다. 이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국무회의 격인 의정부를 비롯하여 육조(六曹)와 주요관아가 위치한 곳으로서 행정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세종로 일대를 육조거리 또는 육조앞이라 불렀으며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 나즈막한 황토 언덕이 있어 ‘황토마루[黃土峴]’라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1912년 일제의 경성시구개수예정계획(京城市區改修預定計劃) 및 1936년 조선총독부 고시에 따라 가로폭을 30간(약 53m)으로 축소되었으며 1914년 광화문통으로 개칭되었다. 해방 직후인 1946년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옛날 왕궁인 경복궁의 앞거리이며 세종의 탄생지인 준수방(俊秀坊)에서 멀지 않다는 이유로 광화문통 일대를 세종로로 개칭하였으며 1952년 3월 현재의 노폭으로 확장했으며 1984년 11월 7일 가로명(街路名) 제정시 세종로 사거리와 중앙청을 각각 기점과 종점으로 정해 오늘날 까지 이른다.
[편집] 연혁
조선 초기에는 동부 적선방, 여경방, 중부 서린방, 징청방 등에 속해 있었다.
- 1911년 경성부와 중부 징청방으로 개편되었다.
- 1914년 서부 보민동, 삼간동 등으로 개칭되었다.
- 1915년 경성부 광화문통으로 개칭되었다.
- 1943년 종로구 광화문통으로 개편되었다.
- 1946년 종로구 세종로로 개칭되었다.
[편집]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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