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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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京鄕新聞)은 대한민국의 신문이다.
[편집] 연혁
1946년 10월 6일 창간되었다. 경향신문의 창간은 미군정의 좌파 언론 탄압정책 덕택이었다. 1946년 5월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이후 정판사 사옥과 인쇄시설은 미군정 산하로 넘어갔는데, 이게 바로 경향신문에 불하된 것이다. 1960년 이승만 대통령의 장기집권을 위한 3.15부정선거를 비판하여, 결국 정부에 의해 정간당하고 4.19혁명이 일어난 다음에 자유화한다. 초기에는 가톨릭계열이었으나, 지금은 특정종교에 속해 있지 않다. 성격은 중도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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