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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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고니(Cygnus cyg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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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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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류 또는 백조류는 오리과에 속하는 새 가운데 일부의 총칭이다. 거위, 기러기와 함께 기러기아과에 속한다.
고니는 보통 짝과 함께 평생을 사는데, 둥지를 짓는 것이 실패했을 때 '이혼'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알은 개체와 종마다 차이가 있으나 3-8개 정도 낳는다.
북반구의 고니는 흰색이나 남반구에는 검은색을 띄는 경향이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흑고니는 날개 부분을 빼고는 털이 모두 검고 남아메리카의 검은머리고니는 머리와 목이 검은색이다.
[편집] 종
- 고니속(Cygnus)
- 검은머리고니(Cygnus melanocoryphus)
- 고니(Cygnus columbianus)
- 큰고니(Cygnus cygnus)
- 혹고니(Cygnus olor)
- 휘파람고니 (Cygnus buccinator)
- 흑고니(Cygnus atratus)
- 코스코로바고니속
- 코스코로바고니(Coscoroba coscoroba)
[편집] 문화
|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 |
|---|---|
| 고니류 | |
| 천연기념물 제201호 | |
| 지정일 | 1968년 5월 30일 |
| 소재지 | 전국 일원 |
기록에 따르면 켈트족은 새의 여신이 고니의 형상을 한다고 믿었다. 로마 시대의 카이사르는 영국에 사는 부족이 기러기와 고니를 먹는 것을 '위법'으로 여기고 있다고 기록했다. 중세에 들어서는 고니를 먹을 수 있는 새로 여겼다. 지금은 몇몇 나라에서 보호종으로 지정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고니, 큰고니, 혹고니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편집] 바깥고리
분류: 기러기목 |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