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19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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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具滋暻, 1925년 4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호는 상남(上南)이다. 경남 진양군 지수면 승내리에서 구인회(具仁會) 창업회장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진주사범학교를 나와 5년간 교사생활을 하기도 했다. 1950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에 이사로 합류했다. 현재는 천안에 있는 한 농장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1]
- 1970년 ~ 1995년 럭키금성그룹 회장에 취임하여 당시 매출 260억원이었던 그룹을 30조원 규모로 키웠다.
- 1972년 초대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 1980년 ~ , 고려중앙학원 이사
- 1983년 ~ , 동아일보사 이사
- 1993년 3월 ~, 동아일보사 이사
- 1994년 보람은행 이사회장
- 1995년 1월 럭키금성 그룹의 명칭을 LG그룹으로 바꾸면서 첫째 아들인 구본무 회장에게 회장직을 넘기고 스스로 물러났다. 1995년 2월부터 LG그룹 명예회장
[편집] 가족 관계
- 아버지: 구인회(具仁會)
- 아내: 하정임(1924년 9월 1일 ~ )
- 장인: 하순봉
- 첫째 아들: 구본무(具本茂, 1945년 2월 10일 ~ ), 현 LG 대표이사 회장
- 첫째 딸: 구훤미
- 사위: 김화중-희성금속 부회장, 김용관의 아들
- 둘째 아들: 구본능(具本綾, 1949년 3월 26일 ~ )희성그룹 회장
- 셋째 아들: 구본준(具本俊, 1951년 12월 24일 ~ ) LG Philips LCD 대표이사 부회장
- 며느리: 김은미
- 둘째 딸: 구미정 (1955년 5월 7일 ~ )
- 사위: 최병민
- 넷째 아들: 구본식(具本式, 1958년 6월 28일 ~ ) 희성전자 사장
- 며느리: 조경아(1960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