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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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軍國主義)는 군사력을 국가의 주된 목표로 삼고, 국민생활의 최상위 행위를 전쟁과 그에 대한 준비 등으로 하려는 것이다.
이 사상의 절대적인 정의는 내려져 있지 않다. 군국주의를 택한 국가로는 어린이들도 군사훈련을 받았던 스파르타와 군인황제시기에 군인들이 정치에도 간섭한 로마 제국 등이며, 제2차 세계 대전 때의 나치 독일과 일본 등의 추축국들도 군국주의 체제를 국가의 주된 목표로 삼았다. 이는 식민지가 많지 않은상태에서 불경기를 맞아, 일본에서는 군부가 독일에서는 나치의 입지가 강해졌기 때문이었다. 이들 국가들이 전쟁에서 패망하자, 연합국들은 독일과 일본의 군국주의를 탈나치화와 탈 군국주의화로 뿌리뽑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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