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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 (1965년 11월 6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교정에 최류탄 냄새가 가실 날이 없던 때인 1985년 한양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아버지가 정년 퇴직해 3남매의 학비를 감당할 형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는 장학금을 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만 했다. 졸업 후 1990년 연극 <사천의 착한 여자>에 출현했고, 여러 텔레비전 드라마에 배우로 출연했다.
1990년대 중반부터는 민가협의 <인권 콘서트> 행사, 호주제 철폐 운동, 이주 노동자 인권 운동 등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