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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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상실은 기억을 잃는 것을 말한다. 뇌 손상이나 정신적인 충격, 질병, 약물 사용 등으로 생긴다.
완전 기억 상실은 정신적인 문제로 생기기 쉽다. 완전 기억 상실이 될 정도로 뇌가 손상되었다면 생존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기 때문이다.
부분 기억 상실은 장기 기억 상실과 단기 기억 상실로 보통 나눈다. 장기 기억 상실은 옛날 기억을 잃어 버리는 것으로 부분적으로 기억 상실을 한다, 단기 기억 상실은 바로 전에 일어났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가장 흔한 기억 상실증이다. 바로 전에 말했던 것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이다. 그러므로 일상 생활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단기 기억 상실은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영구적인 단기 기억 상실도 있지만 드물다. 기억은 생존이 필수이기에 뇌의 재생 능력이나 보상 능력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