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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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고등학교의 소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개교연도 1983년 12월 26일 구분 사립 고등학교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혜당 조회재 여사 소재지 서울 강남구 대치 1동 1013번지 교훈 나를 알며 참에 살고 공부하며 일하자 교목 향나무 교화 철쭉 상징동물 곰 육성종목 농구, 태권도, 골프, 수영

[편집] 교육목표

교육목표는 교육보국의 이념 아래 지적인 면에만 치우치지 않고 인성교육에 노력하여 올바른 민족사관을 투철한 한국인 학생으로서 가치관을 갖고 가정, 사회,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를 스스로 깨달아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편집] 고등학교의 연혁

1956년 1월 10일 백남학원을 인수하여 학교법인 단국학원에 병합하고 단국중학교와 단국공업고등학교 병설 운영하여 오던 중 1962년 7월 7일 교사를 성동구 신당동에서 용산구 한남동으로 이전, 1982년 8월 25일 교사를 한남동에서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전하였다. 1983년 12월 26일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로 36개 학급의 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1999년 현재 총졸업생 1,071명을 배출하였고, 45학급, 학생 2,099명, 교직원 90명이다. 교내시설은 본관, 도서관, 체육관, 운동장, 전산실, 과학실 등을 갖추었다.

[편집] 클럽활동과 단웅제

클럽활동은 문학, 과학, 체육, 예술, 종교, 환경 등 총 58개 부서로 설문조사를 통한 개인의 의사를 반영하여 부서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자율적인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창의성을 바탕으로 개인의 소질을 신장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매결연은 1993년 4월 2일 중화인민공화국 남경사대부속중학교, 1996년 9월 16일 일본 전수대학부속고등학교와 결연을 맺어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특기사항으로는 올해 15회를 맞고 있는 '단웅제'는 특별활동에서 쌓은 기량을 선보이는 종합 학 ·예술제로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하고 경로잔치, 유명인사 초청 강연회, 바자회, 심포지움,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지역 주민들의 호응도도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