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부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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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부뉴엘 (Luis Buñuel,1900년 2월 22일 – 1983년 7월 29일)은 에스파냐의 영화 감독이다. 아라곤에서 태어났다.
마드리드 대학에 졸업한 후 프랑스로 가 ,사일런트 말기의 전위 영화전성기에 장 에프리탱의 조감독을 했다.1929년, 친구인 초현실주의 화가 달리와 함께 영화 《안달루시아의 개》를 만들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 이 영화는 초현실주의의 걸작으로 꼽힌다.1930년에는 반동 정치와 종교를 규탄한 영화 《황금 시대》를 1932년에는 기록 영화 《빵 없는 땅》을 만들었다.
또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다 1950년 《잊혀진 사람들》를 만들었다. 1961년《비리디아나》로 칸 영화제 대상을 받았다.
분류: 에스파냐의 영화 감독 | 초현실주의 | 1900년 태어남 | 1983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