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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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대중음악 밴드이다. 탁월한 연주실력과 펑키(funky) 리듬을 특징으로 한다.
70년대중반 미8군 무대에서 활동하던 서울 나그네가 전신으로 당시 DJ로 활동하던 이장희의 도움으로 1집 한동안 뜸했었지를 발표하여 히트시킨다. 2집에선 장미,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등을 히트시킨다. 그러나 앨범 발표 후 멤버들의 대마초 구속으로 해체된다.
1988년 최이철, 이남이등 원년 멤버와 새로운 멤버들을 보강해 2기 사랑과 평화가 조직되고, 이남이가 부른 울고 싶어라가 폭발적인 히트를 한다.
이후 1989년 드라마 주제가로 히트한 샴푸의 요정을 비롯, 1992년, 1995년 지속적으로 앨범을 계속 발표한다.
2005년 현재는 김명곤, 김태흥의 사망, 이남이, 최이철의 독자 활동으로 원년멤버는 이철호만 남아 팀을 꾸리고 있다.
[편집] 발표앨범
- 1978년 1집 한동안 뜸했었지
- 멤버 : 이남이(베이스) 이철호(보컬) 최이철(기타,보컬) 김명곤(키보드) 김태흥(드럼)
- 1979년 2집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 1988년 3집 울고 싶어라
- 최이철, 이남이, 한정호, 최태일, 이병일
- 1989년 4집 샴푸의 요정
- 1992년 5집
- 1995년 6집 Acoustic Funky
- 멤버 : 최이철(기타,보컬), 이철호(보컬), 이승수(베이스), 안정현(키보드), 이병일(드럼)
- 2003년 7집 The Endless Leg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