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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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avex entertainment inc.)는 에이벡스 계열의 예능 사무소이다.
자니즈 사무소와 함께 일본 최대 규모의 연예기획사이다. 하지만, 자니즈 사무소는 남성의 아이돌만을 다루는 반면 에이벡스는 남성, 여성의 연예인을 모두 소속시키고 있고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는 에이벡스 그룹의 일부라 볼 수 있으므로 그 영향력은 자니즈 사무소보다 훨씬 크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본의 연예계에서의 성공이란 좋은 실력과 멋진 외모를 가지는 것 보다는 일본내 사회 조직 체계인 야쿠자와 얼마나 긴밀하고 가까운 인맥이 형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면이 있어 이미 탄탄하게 체계가 만들어진 자니즈 사무소와는 달리, 그렇지 못한 에이벡스의 남성 연예인은 골든 프로그램이라 불리우는 유명한 TV프로그램에는 출연하기 쉽지가 않아 큰 인기를 끌기엔 한계가 있다.
[편집] 연혁
- 1995년 화이트 아틀라스란 이름으로 설립.
- 1997년 아크시브로 회사명 변경.
- 2005년 사업 재편에 수반되어 에이벡스가 아크시브로부터 사업을 양도해 현 회사명으로 변경.
[편집] 주요 소속 아티스트
- 天野浩成
- Every Little Thing
- 오오츠카 아이
- 고다 구미
- 渋谷亜希(つかこうへい 극단의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
- 鈴木亜美
- 村主章枝 (피겨 스케이트 선수, avex 명의로 소속.)
- 나무로 나미에
- Nao
- 반 도미코(Do As Infinity의 보컬)
- BoA
- 동방신기
- 山根和馬
- 吉田友一(よしだともか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