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글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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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이탈리아어: Orfeo ed Euridice, 프랑스어: Orphée et Eurydice)는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이다. 대본은 라니에리 데 칼자비지가 작성하였다. 이 작품은 오페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초연은 1762년 10월 5일, 프란시스 1세의 탄생 축연일에, 오스트리아 빈의 브르크 극장에서 막이 올려졌다. 이 작품은 비엔나 판본과 파리 판본, 베를리오즈 판본 등 3개의 판본이 있다.

[편집] 역사

[편집] 등장 인물

주요 인물

오르페오(오르페우스) - (카스트라토)

에우리디케 - (소프라노)

아모레(큐피드), 사랑의 신 - (소프라노)

행복한 그림자 - (소프라노)

양치기들, 복수의 세 여인, 악령들, 망령들

[편집] 줄거리

아내를 막 읽은 오르페오가 지하로 내려가, 죽음의 신에게 간청하여 에우리디체를 다시 살리려 한다. 에우리디체를 자상으로 데려갈 때까지 뒤돌아보지 말라는 조건이 달리나, 오르페오가 마지막에 이를 참지 못하고 뒤돌아 본다. 이에 에우리디체는 다시 죽게 된다. 이에 비통한 오르페오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그를 가엽게 여기는 사랑의 신이 그를 위로하며, 에우리디체를 다시 살린다. 이에 부부가 환희에 넘쳐, 사랑의 신을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며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