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투 코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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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투 마누엘 드 제수스 코엘류(Humberto Manuel de Jesus Coelho, 1950년 4월 20일 -)는 포르투갈의 축구 선수 이며 감독이다.
유로 2000에서 포르투갈을 이끌고 4강까지 진출했다. 거스 히딩크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대표팀에 포백 수비를 도입하고 이전과 달리 잔패스를 중시하는 등, 대표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전 대표팀과 달리 훈련 시간을 충분히 보장 받지 못하고, 2002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을 중용하는 등 대표팀 운영이 매끄럽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지고 몰디브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비기는 등 졸전을 거듭했다. 결국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사임했다.
[편집] 바깥고리
전 임 거스 히딩크 |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03년 2월 28일 - 2004년 4월 19일 |
후 임 요하네스 본프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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