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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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일(1940년 10월 24일 - 2002년 8월 27일)은 대한민국의 희극인이다. 본명은 정주일(鄭周逸)이며, 강원도 고성군에서 5대 독자로 태어났다. 학창시절에 축구부에서 활동했으며, 1979년 MBC '웃으면 복이와요'로 TV에 데뷔했다.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콩나물 팍팍 무쳤냐?"와 같은 유행어를 남겼고, 수지큐(Susie Q) 음악에 맞춰 추던 특유의 춤은 오랫동안 모방되었다. 1992년 구리시에서 통일국민당 소속으로 14대 국회의원에 선출되며 잠깐 정치인 생활을 하였으나, 이 후 다시 희극인 생활로 돌아왔다. 2002년 폐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분류: 1940년 태어남 | 2002년 죽음 | 대한민국의 희극인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