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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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는 천문학을 연구하는 과학자이다. 천문학은 고대 바빌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고대의 천문학은 주로 점성술처럼 길흉화복을 점치는 데 쓰이거나, 역법에 사용되었다. 갈릴레이 이전에는 맨 눈으로 별의 위치와 밝기를 관측하였으나, 망원경의 발달로 목성의 위성이나 외부은하와 같은 희미한 천체도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의 천문학자 대부분은 많은 이들의 통념과는 달리 망원경 앞에 붙어있는 시간이 길지 않으며, 새로운 별을 찾아내기 위해 애쓰는 일도 거의 없다.
[편집] 한국의 천문학자
[편집] 세계의 천문학자
- 아리스타르코스 - 알려진 사람 중에는 최초로 태양 중심의 우주관을 제기.
- 에라토스테네스 - 처음으로 지구의 둘레를 재다.
-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 - 주전원을 쓴 천동설로 천체의 움직임을 설명.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 오랫동안 잊혀진 태양 중심의 지동설을 재주장.
- 티코 브라헤 - 정밀한 관측. 혜성이 멀리 떨어져서 일그러진 궤도를 도는 천체임을 발견.
- 요하네스 케플러 - 행성 운동에 있어서 케플러의 법칙을 발견.
- 갈릴레오 갈릴레이 -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 목성의 위성, 금성의 위상 변화 발견.
- 아이작 뉴턴 - 중력을 지배하는 법칙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