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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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국기는 빨간 바탕에 흰 초승달과 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이 율드즈(터키어: Ay Yıldız, 초승달과 별을 뜻함)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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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형태
빨강색 배경에 이슬람교의 상징인 초승달과 별을 넣었는데, 나중에 다른 나라들의 국기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편집] 역사
최초 형태는 1793년에 처음 나왔는데 처음에는 초승달 세 개로만 이루어져 있었다. 탄지마트가 시행중이었던 1844년에 별을 추가하였으며, 1890년에는 초승달과 별을 한 개로 통합했다(지금의 형태와는 약간 달랐음). 터키 공화국 성립 14년 후인 1937년에 공식으로 제정되었다.
[편집] 상징
초승달과 별은 이슬람교를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