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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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포니 (Hyundai Pony)는 1975년부터 1990년까지 현대자동차가 생산한 소형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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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변천사
[편집] 1세대 포니
포니의 개발은 국내 차로서는 처음으로 이탈 디자인에 디자인을 의뢰해, 1974년 컨셉카인 포니 쿠페 (Pony Coupe)로 데뷔했다. 당시의 포니쿠페는 컨셉트카였다. 또한 1975년 울산에 종합 자동차 공장을 생산 한 뒤 이 공장에서 만들기 시작한 차가 바로 포니였다. 국내최초 국산 고유모델이 된 차다. 이탈 디자인의 설계과정을 거쳐 조랑말 모양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채택한 차로 유명해졌다.
1975년 12월에 시장에 나와 1976년에 10,726대를 판매해 국내 승용차 시장 판매의 43.6% 를 점유하는 실적을 거뒀다.
엔진은 미쓰비시의 1,238cc 직렬 4기통 새턴엔진을 얹었고, 구동방식은 후륜구동 (FR)이었다. 포니는 세단과 쿠페, 왜건, 픽업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있다. 포니II가 시판되기전인 1982년까지 생산되었다.
[편집] 2세대 포니
1982년, 포니는 1세대의 세단을 뒤로하고 해치백 스타일의 소형차인 2세대 포니가 나와 "포니II"라는 이름을 시판했다. 그중 포니픽업도 디자인이 바뀌어 계속 생산되었다. 특히 1988년 서울올림픽 공식지정차량도 크게 환영받았다.
[편집] 라인업
[편집] 포니
포니의 라인업은 세단은 물론, 쿠페, 왜건, 픽업 등이 공통이다.
- 1200:GLS/GL/스탠다드 (Standard)
- 1400:GLS/GL
- 1600:GLS/GL/리미티드 (Limited)
[편집] 포니 II
- 1200:GLS/GL/스탠다드 (Standard)
- 1400:GLS/GL/CX
- 1600:GLS/CX
현대자동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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