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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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嫌韓)은 일본의 반한 감정으로 대한민국·한국 문화·한국인·재일 한국인을 싫어하는 정서를 말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국 조선족, 한국계 일본인과 미국인 등 다른 한민족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혐한'이라는 말을 '반한'보다 더 강렬한 말로 받아들이지만, 일본에서 쓰임은 그 반대이다. 일본의 다른 나라에 대한 반대 감정에는 '반일', '반미' 등이 쓰인다.
일부의 일본인이 한민족·한문화 전체에 대해서 혐오감을 안게 된 것은, 북한에 의한 여러가지 대일 공작, 특히 일본인 납치사건이 분명해진 일이 크다.일본에 있어 재일 한국인에 의한 범죄가 통명이 아닌 실명으로 보도되는 것이 원인이라고도 말해지고 있다.
일본인의 혐한감정은 한국인의 반일 감정과 대한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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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말의 탄생
원래 「혐한」(嫌韓)이라고 하는 말은, 1990년대 전반무렵부터 일본의 보수/우익계 매스컴, 그 외 미디어에 의해서, 2004년까지 한국 정부 측에 의한 개별 배상권의 방폐나, 일본 정부가 당시에 몇억 달러의 경제협력금을 지불하는 등 이미 결착이 끝난 상태인 것을 무시하고 (한일 기본 조약(日韓基本条約)을 참조.단 이것은 대한국 정부 대상이며, 한국 정부의 요망에 의한, 개인의 배상 청구권의 무효가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개인 배상은 되어 있지 않다), 식민지 지배에 대한 일본 정부의 명확하고 공식적인 사죄·배상을 강하게 요구하는 한국 여론에 대해서 일본인이 반발하는 상태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한 말이다
중요한 측면으로서 1980년대 중순부터 한국은 군사 독재국가다라는 견해가 후퇴하고, 서울 올림픽의 성공, 소련의 붕괴 등, 냉전이 서쪽 진영의 승리로 끝나, 일본내에서 민주주의 국가로서 한국을 인식하게 되었던 것을 들 수 있다. 이것에 수반해, 사회당이나 일본교원노동조합, 각종 노동 단체, 혁신/좌익계 매스컴은, 북한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일 없이, 한국에 유화적인 태도를 취해, 한국에 대한 비판을 규탄하는 자세를 보이기 시작한다(사회당은 당초에 남북 대등의 태도를 취하고 있었지만, 1970년대에 친북으로 굳어졌다.그 후, 이 시기에 재전환을 도모하려고 했던 것이다).이러한 단체의 평가의 변경에 수반해, 한국에의 비판은 일찌기 좌익계 매스컴이 리드하고 있던 것이, 우익계 매스컴으로 바뀌었다.이것과 함께 반군일독재라고 한 슬로건에 옮겨지는 형태로 혐한이 퍼졌다.
동시기, 제이차 세계대전 종결 전날책의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다시 보려고 생각하는 역사관자유주의 사관(自由主義史観)이 태어났다.이 사관이 탄생하는 요소의 하나로서 한국인이 안는 반일 감정에의 반발(=혐한)이 있었다고 여겨진다.
이 사관의 탄생은, 그것까지 일본내에서 강했다고 말해지는 「한국은 군국 일본의 희생자이며, 번뇌에서 벗어나 깨끗함으로 선량한 이웃」이라고 보는 풍조에의 반동이 영향을 주었다고 말해진다.그리고, 한국에의 강한 반감·경멸심을 가지는 일본인이 증가시키는 영향을 주었다.그 한편, 한국인이 가지는 반일 감정도 증폭시키는 영향도 주었다.즉 혐한감정이 반일 감정과 대로 말해지는 소이의 하나라고도 할 수 있다.그러나, 한국 국내에서의 반일 감정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국책으로서 반공·반일·반중의 3개의 기둥을 자리잡았던 것에 비롯되고 있어 혐한과는 수십년의 단절이 있다.
[편집] 인터넷으로의 확산
1990년대 후반이 되자, 일본에서「혐한」이라고 하는 감정·행동은 그 말과 함께 인터넷의 보급을 경계로 크게 퍼지기 시작한다. 이것은 종래의 미디어에서는 발신할 수 없었던 한국·한국인·한국 문화에 혐오감을 안는 정보가, 인터넷을 개입시켜 용이하게 발신할 수 있게 된 일을 들 수 있다.
특히 거대 익명 게시판으로서 알려져 있는 2채널에서는, 그렇게 말한 정보가 「기입」이라고 하는 형태로 대량으로 발신되게 되었다.2채널(2ちゃんねる)의 관리인인 니시무라 히로유키는 이러한 혐한적인 글에 대해, 불평이 쇄도하기 때문에 별로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여겨져 혐한적인 기재를 억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 같다. 예를 들면, 혐한적인 정보가 모이기 쉬운 게시판을 「격리판」이라고 하는 인식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관리인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2 채널은 혐한정보의 주요한 발신원의 하나가 되었다. 단지, 최근의 혐한정보의 주요한 발신원은, 니시무라의 「혐한 스레드는 꾸짖어야 할 판에」라는 의향으로 뉴스 속보+에 각종 규제를 걸칠 수 있었던 2채널이 아니고, 개인 blog에 시프트하고 있다.
[편집] 혐한주
혐한이라는 말이 넷상에 보급됨에 따라, 그런 혐한이라고 하는 행위에 불쾌감을 가지는 인간도 많아졌다.특히 때를 가리지 않고 혐한적인 정보를 발신하는 인간, 혐한주(嫌韓厨,주는 「주방」의 약어)로서 다루어지는 것이 많다.또한 한국에 대해서 무례한 정보를 발신한 것만으로 혐한주로 무조건 단정짓는 인간을 마지못해서 한주나 혐한주주(嫌韓厨厨)등이라고 부르는 일도 있다.
[편집] 혐한과 매스컴
책의 매스컴은 일반적으로 한국을 호의적으로 취급하고, 반일적인 정보나 한국측에 잘못이 있는 뉴스를 의도적으로 작게 취급하고 있다, 또 요즈음의 한류붐은 덴츠 등에 의한 인공적인 작위인, 일본에 있어서의 한국인 배우 팬의 대부분이 재일 코리안이며, 그 사람들은 한국인 탤런트가 일본을 방문할 때마다 한류붐을 가열시키고 싶은 세력이 내는 동원령을 받아 집결해 소란피우고 있다, 라고 하는 주장이 있다.실제, 2005년의 「일한 우정의 해 2005」일본측 실행 위원회의 부위원장에는 덴츠의 회장이 취임하고 있어, 이것을 주장의 근거가 이루는 견해도 있다.이것에 대해서는, 「자사가 관련되고 있는 이벤트를 많이 북돋우는 것은 당연」이라고 하는 반론도 있다.이러한 주장 자체의 모두를 전긍정, 혹은 전부정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NHK나 텔레비 아사히 「보도 스테이션」에서는, 겐카이나다에서의 한국선에 의한 뺑소니치기 사고(겐카이나다 해난사고,玄界灘海難事故)나, 한국에서 일어난 「핵개발 의혹」(核開発疑惑)이나 「쓰레기 만두 문제」의 보도를 실질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또 비판되고 있는, 당시의 NHK 회장 에비사와 쇼니(海老沢勝二)가, 자 방송국의 드라마를 그대로 두고 한국 드라마를 칭찬하고 있는 것을 봐도 분명하다.2003년에 TBS에서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노무현 대통령이 출연했을 때에 100명이 관객으로서 프로그램에 참가했지만, 통역을 하기 전에 농담에 웃기 시작하는, 과반수의 사람이 '사랑해'를 한국어로 말할 수 있는 등, 극단적으로 한국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사람이 집합하고 있다고 한 적도 있었다.주장 자체는 하찮은 이야기의 하나로서 무시할 수 있어도, 한류붐 속에서 일어난 행위를 의문시하거나 비판하는 지식인·탤런트가 많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예를 들면, 한국인·조선인의 친구가 있는 이즈츠 카즈유키나 비트 타케시나 아카시야 삼마, 나카오 아키라, 이쥬우인 히카루, 야시키 타카진 등도 「한류」비판의 코멘트를 발표하고 있다.다행히도 그들이 맹렬한 비판의 폭풍우를 받을 것은 없었지만, 코멘트 그 자체도 중시되지 않고 스르 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비판은 비판한 당사자가 나와 있는 프로그램등으로 들을 수 있는 것 이외는 별로 표면화는 되지 않는다.오히려 매스컴은, 「한류붐을 비판하는 것은 적」적인 견해를 증대 시키고 있다.실제로 일본 테레비계 프로그램 「더!정보 트우」로 「 겨울의 소나타」의 비판을 한 마키히사 니코와 같이, 비판을 했지만 위해(때문에) 여성 주간지로부터 일제히 공격받는 탤런트까지 나오는 시말이 되었다.
혐한을 호소하는 사람들에 의한 매스컴 배싱의 배경에는, 이전부터 가끔 비판되고 있는 매스컴의 이른바 「병렬 체질」이 있다.단지, 종래부터의 「병렬 체질」이라고 하나 다른 것은, 공공 방송인 NHK가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혐한이 증가하는 계기가 된 2002년의 FIFA 월드컵·한국/일본 대회 개최 이전으로부터도 한국인 탤런트(윤손하, 이전에는 조용필 등)는 일본에 있고, 몇개의 한국 드라마도, 방송 회수등의 불완전도 있었지만 「겨울의 소나타」의 일본에서의 방송 개시 이전에 일본의 텔레비전국에서 방송되고 있었다(예:「이브의 모든 것」텔레비 아사히계).후카다 쿄코와 한국인 배우 원빈 주연에 의한 일한 합작 드라마 「프렌즈」도 TBS로 제작되고 있다.그러나, 요즈음의 한류붐과 같은, 누구라도 명확하게 아는 폭발적인 고조는 별로 볼 수 없었다.
혐한파들은, 「매스컴이 과잉에 한국에 아첨한 편향 보도를 실시하는 일로, 보다 혐한감정을 강하게 하고 있다고 하는 주장에 귀를 기울여서!」, 「일한 양국의 상호의 교류나 이해를 촉진한다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말해도, 한국의 마이너스면을 함부로 숨기려고 하지 않고 비판하라!」등으로 주창해 그들이 지적하는 「사실」에 발을 디딘 보도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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