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운드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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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운드의 복음(1ポンドの福音)은, "주간 영선데이" (쇼가쿠칸)에서 부정기적으로 연재되었던 다카하시 루미코의 만화. 복서 청년과 젊은 수녀를 중심으로 한 “인간극장”같은 작품으로 애니메이션화도 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2007년 3월, 4권째 단행본이 발간되어 완결되었다.
내용은 러브코미디적 요소도, 스포츠물적 요소도 있어 어느 쪽이라고 말할 수 없는 작품이다.
[편집] 스토리
스토리는 시합마다 한 편이 되어 있어 코사쿠가 대전상대와 그 주변의 인물과 접촉하거나 자신과 싸우든지 하면서 시합이 끝날 때까지를 한 스토리로 해서 그 스토리가 계속 반복되는 형식. 한 스토리마다 각각의 테마가 결정되어 있어 독자를 질리게 하지 않는다.
[편집] 등장인물
- 하타나카 코사쿠
- 프로복서이지만 식욕이 왕성해 언제나 감량에 실패하는 근성이 약한 주인공
- 시스터 앤젤라
- 식욕에 져 버리는 코사쿠를 언제나 참회시키기 위해 다니는 수녀
- 무카다 회장
- 코사쿠가 소속하는 무카다 복싱 체육관의 회장이며 언제나 코사쿠를 걱정하고 있음
[편집]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은 키티필름에서 루믹월드의 일환으로 OVA가 제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