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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축 간선급행버스체계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의 교통수요 폭증에 대처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종합경기장을 기점으로 중앙로와 승전로를 거쳐 덕양구 덕은동 서울 시계까지 15.6㎞의 구간에 설치된 교통 체계이다. 서울 시계에서 수색-성산로 중앙버스차로와 연결된다.
[편집] 개요
- 구간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종합경기장 - 덕양구 덕은동 서울 시계(15.6㎞)
- 시설
- 중앙버스전용차로
- 중앙버스정류장 54개소
-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54개소
- 버스정보시스템(BIS)
- LCD 27개소, LED 43개소
- 버스우선신호
- 행신초등학교 앞, 가라뫼, 화전역 앞 사거리, 화전 사거리
[편집] 배경
- 경기도 지역 택지개발에 따른 인구증가 및 서울-경기도 간의 교통수요 폭증.
- 자가용 중심의 교통구조에서 대중교통(철도·버스) 중심의 구조로 재편되어야 할 필요성.
- 노선우회(일산선) 및 전철화 지연(경의선)으로 철도의 분담률이 상대적으로 저조.
- 이로 인해, 버스 및 자가용의 분담률이 상대적으로 높음.
[편집] 연혁
- 건설교통부, 수도권 22개 노선(540km)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계획 발표.
- 2005년 6월, 경기도, 고양축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계획 발표.
- 대화역-덕은동 서울시계 15.6㎞, 2005년 8월 착공, 2006년 3월 개통 목표.
- 2005년 12월, 착공(2006년 4월 개통 목표)
- 2006년 1월, 일산경찰서(일산동·서구), 교통규제심의 보류로 일산동·서구 구간(중앙로) 공사 중단, 덕양구 구간(승전로) 우선착공.
- 2006년 3월, 일산경찰서 교통규제심의 통과. 일산동·서구 구간(중앙로) 착공.
- 2006년 10월27일, 대화-수색간 간선급행버스체계 전구간 개통.
[편집] 기대효과
[편집] 비판
[편집]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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