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신문 (대한민국임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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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獨立新聞)은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발행하였던 기관지의 이름이다. 1919년 상하이에서 '독립'이란 이름으로 창간하였으며 그해 1919년 10월 25일 부터는 '독립신문'으로 이름을 바꾸어 총 189호를 발행하였다.창간 당시에는 사장 겸 편집국장을 이광수(李光洙)가 맡았으며 박은식이 1925년부터 사장으로 일했다. 이후 임시정부가 충칭으로 옮겼을 때는 한문으로 편집하고 1943년 7월 20일까지 7호가 발행되었다. 독립신문은 그외 관보와 <한일관계사료>, <한국독립운동지혈사>, <이순신전>등을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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