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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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뢰크(Ragnarök)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세상의 마지막 전투이다. 신화에 따르면 이 전투는 오딘이 이끄는 신들과 그 적들 간에 일어난다. 이 전투에 의해 신, 거인, 괴물 뿐만 아니라 우주의 거의 대부분이 파괴된다.
라그나뢰크를 직역하면 '신들의 숙명'이란 의미가 된다. 흔히 스노리 스툴루손이 에다에 라그나뢰크를 라그나뢰크르(Ragnarökr)로 잘못 표기하면서 '신들의 황혼'으로 잘못된 의미로 알려져 있다.
[편집] 라그나뢰크의 원인
[편집] 라그나뢰크의 결과
세계수 위그드라실(Yggdrasil)가 불꽃의 거인 수르트(Surt)의 불꽃칼에 의해 불에 타버려 육지는 바닷속에 침강하여 세계는 멸망한다. 그러나 위그드라실에 숨어있던 남녀 리프트라시르와 리프와 저승에서 기적적으로 돌아온 발드르에 의해 새로운 세계가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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