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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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러시아어: Русские, Russkie)은 러시아연방의 핵심을 이루는 민족이고 동슬라브족에 속한다. 인구는 1억 7890만 6000명(1997)이며, 그 99.9％가 러시아어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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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사
4세기 - 5세기에 슬라브족이 동서남으로 갈라질 때, 드니프로 강에 정착한 동슬라브족의 일파였다. 키예프 루시가 원나라에게 멸망될 때까진 키예프 루시라는 나라를 이루었다. 하지만 키예프 루시가 원나라에게 멸망되자 루시는 여러 공국으로 분열되었다. 러시아인들은 원나라의 지배를 받으면서 원나라의 영향을 받았다. 원나라의 지배가 끝나고 이들은 독립국으로 발전하면서 러시아 제국이라는 강력한 제국을 건설했다(19세기에는 독일, 오스트리아를 제외하고는 동유럽의 유일한 독립국이었다).
[편집] 문화
[편집] 종교
주로 러시아 정교회를 믿는다. 러시아 정교회는 동방정교회의 일파로 콘스탄티노플의 영향력에 있었다가, 비잔틴 제국이 오스만 제국에게 멸망되자, 러시아 정교회는 동방정교회에서 독립했다.
[편집] 거주국가
대부분이 러시아에 거주한다. 러시아이외에도 독립국가연합전역,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등 전세계에 거의 분포한다.
[편집] 외국의러시아인
[편집] 중국의 러시아인(俄罗斯族)
56개민족중 하나에 속한다. 1만여명이 대부분 구소련과 가까운 신강지역에도 살고있지만 네이멍구자치구, 둥베이지역에도 많이 거주한다. 하얼빈지역에도 하얼빈 러시아인이라는 특수러시아인이 있다. 대부분이 지금도 러시아어를 쓰지만 일부는 중국어를 쓰는 러시아인도 약간씩 있다. 대부분이 지금도 러시아 정교를 믿고 있다.
| 중국의 민족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분류) |
|---|
| 거라오족 - 고산족 - 나시족 - 누족 - 다워르족 - 다이족 - 더앙족 - 동족 - 동샹족 - 두롱족 라후족 - 러시아족 - 루오바족 - 리족 - 리수족 - 마오난족 - 만주족 - 먀오족 - 먼바족 몽골족 - 무라오족 - 바오안족 - 바이족 - 부랑족 - 부이족 - 사라족 - 서족 - 쉐이족(수이족) 시버족(서부 만주족, 치베족) - 아창족 - 야오족 - 어원키족 - 오로촌족 - 와족 - 우즈벡족 위구르족 - 이족 - 조선족 - 좡족 - 지눠족 - 징족 - 징포족 - 챵족 - 카작족 - 키르기스족 - 타지크족 타타르족 - 투족 - 투쟈족 - 티베트족 - 푸미족 - 하니족 - 한족 - 허저족 - 후이족(둥간족) |
[편집] 시베리아러시아인
[편집] 중앙아시아러시아인
[편집] 발트러시아인
발트 러시아인들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에 거주하는 러시아인이다.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에 주로 거주한다.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한다.
[편집] 우크라이나러시아인
자세한 것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인을 참조
우크라이나의 러시아인들은 우크라이나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민족이다. 대부분이 동부와 남부, 크림 반도에 주로 거주하며, 대부분이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편집] 동유럽러시아인
[편집] 서유럽러시아인
[편집] 미국러시아인
[편집] 캐나다러시아인
[편집] 중남미러시아인
[편집] 일본러시아인
[편집] 한국의 러시아인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러시아인이 소수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