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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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돈 또는 마케도니아 (그리스어: Μακεδονία) 는 고대 그리스의 최북방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에피루스 (Epirus)왕국과 동쪽으로는 트라시아 (Thrace)지역을 접하는 왕국의 이름이었다. 알렉산더 대왕이 알려진 세상의 대부분을 점령 한 후 마케도니아는 짧은 기간동안 고대 근동에서 헬라 초강대국이 되었으며 마케도니아 제국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리스 역사의 헬레니즘 시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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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초기 역사
마케도니아 국가는 처음 기원전 8세기 또는 기원전 7세기 초 Argead 왕조의 통치 아래 형성되었다. 이 시기의 마케도니아인들은 서쪽에서 이동해왔다고 전해진다. 그들의 첫 임금은 Perdicas 1세이였다. 마케돈의 알렉산더 1세의 시대, 마케도니아인들은 Eordaia, Bottiaea, Pieria, Mygdonia, Almopia 등지로 확장을 시작하였다. Perdiccas 1세 (아마 그의 아들 Argaeus 1세였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현대 Edessa 시 가까이 수도 Aegae 시를 (현대 Vergina) 건축하였다.
페르시아 제국의 다리오 히스파테스의 간략한 위임 통치 시기 이후 국가는 알렉산더 1세 왕(기원전 495년-기원전 450년)에 의해 독립을 회복했다. 기원전 4세기 이전, 왕국은 현대 그리스의 마케도니아 지방에 해당하는 지역을 통치했다. 이 시대 동안 헬라화가 진행되었으나 저명 그리스인들은 마케도니안들을 예의 없고 조금은 야만적인 민족으로 치부한 듯 보인다.
통일 마케도냐 국가는 Amyntas 3세 (기원전 393년-370년)에 의해 설립되었으나 아직 가축이 풍부한 해안 평지와 결혼 관계로 왕과 연합한 부족 세도가들이 권력을 잡고 있으며 고립된 내륙 지방 사이의 큰 지방적 색채는 계속되었다. 이들은 일리리아에서 북방과 북서방으로 야만인들이 침략하는 통로를 지배하고 있었다. 아민타스는 세 아들이 있었다. 장남인 알렉산더2세와 차남인 페르디카스 3세는 짧은 기간동안 통치하였다. 페르디카스 3세의 아기 후계자는 아민타스의 셋째 아들 마케돈의 필립 2세에 의해 파면 되고 필립2세는 스스로 왕이 되어 마케도니아가 그리스를 지배하는 시대를 열었다.
[편집] 확장
필리포스 2세(기원전 359년-336년)의 지도 아래 마케돈은 Paionians, Thracians, Paionians, Thracians, Illycians 등 그리스 반도 전체로 영토를 확장하였다. [1] 이후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현재의 이란에 이르는 마케도니아 제국을 건설하였다. 이로써 헬레니즘 시대가 시작되어 그리스 문화가 소아시아 메소포타미아(현재의 이라크)와 페르시아를 포함한 지중해 동부 지역 전체로 확산된다. 그러나, 기원전 200년경부터는 이 지역이 새로 등장한 로마 제국에 의해 차츰 잠식되어 이로써 로마인들은 그리스 문화의 상속자가 된다.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주석
- ↑ 필리포스 2세~: 디트리히 슈바니츠 지음, 인성기 옮김, 《교양》(들녘, 2001) 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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