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 위한 정당 협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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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를 위한 정당 협력체(에스파냐어: Concertación de Partidos por la Democracia, 일반적으로 협력체 (Concertación)이라 불리움) 은 칠레의 중도 좌파 연합이며 다음의 네개 정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림:Concertación de Partidos por la Democracia.jpg
Concertacion과 네개 정당: 기민당, 혁사민당, 사회당, 민주당.
- 칠레 기독민주당 (DC, 자유주의, 기민당)
- 칠레 혁명사회민주당 (PRSD, 혁사민당)
- 칠레 사회당 (PS, 좌파,사회당)
- 칠레 민주당 (PPD, 민주당)
이들 정당과 함께 "칠레 좌파민주당"과 "마푸 농민노동자"가 있으나 이들의 전국 수준 영향력은 미미하다.
협력체는 원래 피노체트 독재 정권에 맞서 아니오!를 위한 정당 협력체라고 불리웠다. 1988년 1988년 국민투표 (칠레)에서 "예"에 맞서 53.21%의 지지를 기록해, 17년간 3천여명을 학살한 피노체트 살인정권을 타도했다. 이후 1989년 시카고 보이 에르난 뷔히를 이기고 파트리시오 아일윈을 선출시켰다. 1990년 3월 11일 아우구스토 피노체트는 칠레 기독민주당의 파트리시오 아일윈]]에게 대통령직을 상징하는 천을 건네주었다.
형성기부터 협력체는 칠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연립 정치 세력으로 부상하여 1990년이후 대부분의 민주적 선거 지지를 받았다.
민주화를 위한 정당 협력체는 두명의 기민당 후보와 한명의 사회당 후보 아래 세개의 연속 대통령 임기 동안 나라를 통치하였다. 3월 11일은 사회민주주의자 미첼 바첼렛의 그 네번째 임기가 시작된다.
- 파트리시오 아일윈, 기민당원, 1990년-1994년
- 에두아르도 프레이, 기민당원, 1994년-2000년
- 리카르도 라고스, 사회당원, 2000년-2006년
- 미첼 바첼렛, 사회당원, 2006년-20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