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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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는 마거릿 미첼이 1936년에 쓴 소설이다. 이 소설은 1937년에 퓰리처 상을 받았다. 이 소설을 바탕으로 한 같은 이름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1939년에 개봉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빛을 보지 못할 뻔 했다. 소설의 양이 방대해 많은 출판사에서 거절당했기 때문이다. 마거릿 미첼은 어느 출판사의 직원에게 원고를 떠넘기다시피 맡겼다. 직원은 원고에 매료되었고 곧 출판이 결정되었다. 결국, 마거릿 미첼이 원고를 억지로 떠넘긴 덕분에 문학사에 한 획을 긋는 대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탄생한 것이다.
[편집] 중요 등장인물
- 레트 버틀러
- 멜라니 해밀턴 윌크스
- 벨 웨이틀링
- 빅 샘
- 스칼렛 오하라
- 애쉴리 윌크스
- 엘렌 오하라
- 윌 벤틴
- 유진 빅토리아 보니 버틀러
- 제럴드 오하라
- 찰스 해밀턴
- 프랭크 케네디
[편집] 비판
- 흑인들의 생존권 투쟁을 진압한 백인들의 잘못을 정당화했다는 비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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