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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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梵魚寺)는 금정산에 있는 절이다. 678년 신라 문무왕 시절에 의상에 의해서 지어졌다. 후에 조계종으로 합쳐진 화엄종의 10대 사찰 안에 속했다. 고려 시대에 최전성기를 누렸으며, 그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큰 규모였다. 임진왜란으로 인해서 절이 탔으며, 1602년 복원되었으나 또 화재가 발생하였다. 대웅전과 일주문이 이 시기에 건설되었다.
수정 - 원효에 의해 지어졌다고 적혀 있음을 의상에 의해서 지어졌다고 수정함. 실제 공식 사이트나 다른 문헌에서도 의상에 의해 지어졌다는 설이 더 타당하다고 기술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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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위치
범어사는 부산의 북쪽에 있다. 범어사역에서 30분 간격의 90번 버스를 타거나 걸어갈 수 있으며, 택시를 탈 수도 있다.
[편집] 국보
- 국보 제250호 - 삼층석탑
- 국보 제434호 - 대웅전
[편집] 암자
범어사에는 11개의 암자가 있다.
- 청룡암
- 내원암
- 계명암
- 대성암
- 금강암
- 안양암
- 미륵암
- 원효암
- 만성암
- 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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