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구름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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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구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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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 아라이 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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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1973년 11월 20일 | |
구성 | ||
음반종류 | 정규 음반 | |
녹음 | {{{녹음}}} | |
장르 | J-POP | |
길이 | 34분 42초 | |
유통사 | EXPRESS | |
프로듀서 | 무라이 구니히코 | |
아라이 유미의 다른 음반 | ||
《비행기구름》 | 《MISSLIM》 (1974년) |
《비행기구름》(일본어: ひこうき雲)은 아라이 유미의 첫 앨범이다. 1973년 11월 20일에 도시바 EMI에서 발매되었다. 음원 발매권의 사정으로 인해 잠깐 알파 레코드에서 발매된 적도 있다. 지금은 CD 형태와 전자서비스 형태로 발매되고 있다.
목차 |
[편집] 해설
- ‘아라이 유미/비행기구름’. 일본 음악 사상에 찬연히 이름을 남긴, 말없이 알려진 명반 중의 명반 ─ 이 한장으로 일본 음악은 바뀌었다.
- 1976년의 연간 앨범 판매량 제10위를 기록하고, 1년간 3장의 앨범을 연간 TOP10에 들게 하는 쾌거를 일구었다. 《COBALT HOUR》(2위), 《YUMING BRAND》(5위)
- 부클릿의 일러스트는 유밍이 손수, 소녀에서 어른으로의 변화를 엮은 ‘생일’이란 이름의 시를 수록했다.
[편집] 수록곡
A면
- 비행기구름ひこうき雲
- 흐린 하늘曇り空
- 사랑의 슈퍼 패러슈터恋のスーパー・パラシューター
- 동경하던 지미 핸드릭스가 낙하산 부대에 있었던 것에 힌트를 얻은 곡.
- 빛나는 하늘과 바다를 향해空と海の輝きに向けて (album version)
- 본 작품의 것은 데뷔 싱글의 B면에 수록된 곡과는 다른 버전.
- 꼭 말할 수 있어きっと言える
B면
- 벨벳 이스터ベルベット・イースター
- 발매 이후 곧 방송을 통해 알려져, 신인 아라이 유미의 명함처럼 된 곡. 엔카나 가요가 주를 이루던 당시에, 심야의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이 어둡다고도 밝다고도 할 수 없는 느낌의 곡은 젊은 청취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불리는 명곡중의 명곡. 이후 아라이 유미로 발매한 마지막 싱글 《흐려져 가는 방》의 B면에 수록되었다.
- 종이비행기紙ヒコーキ
- 눈 아래에 보이는 마을로 날린 종이비행기에 빠져있는 자신에게 문득 깨달은 마음을 그려낸 곡. 간주에서 느껴지는 하늘을 경쾌하게 선회하는 약동감이 훌륭하다. 〈꼭 말할 수 있어〉와 함께 차의 CM송으로 이용되었다.
- 비 내리는 거리를雨の街を
- 대답은 필요 없어返事はいらない (album version)
- 300매밖에 팔리지 않은 데뷔곡. 편곡을 바꾸어 수록했다.
- 그대로そのまま
- 흐르는 날들에 파묻힐 것 같은 당신을 생각하며 한숨 돌린 주인공은 멍한 그 눈에 무엇인가를 발견한다.
- 권태 속에서 그녀는 다시 내일의 작은 희망을 찾아낸다. 유밍은 “지금은 벌써 왜 이런 곡을 썼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 비행기구름ひこうき雲
- 앨범 끝에는 데모테이프의 곡으로 다시 이 곡이 짧게 실려있다.
- 작사 및 작곡 : 아라이 유미, 편곡 : 아라이 유미, 캬라멜 마마
[편집] 참가한 음악가
- 피아노: 아라이 유미
- 베이스: 호소노 하루오미
- 키보드: 마쓰토야 마사타카
- 기타: 스즈키 시게루
- 드럼: 하야시 다쓰오
- 클래식 기타: 호소노 하루오미(A-1, A-5)
- 퍼커션: 마쓰토야 마사타카(A-3), 스즈키 시게루(A-3), 하야시 다쓰오(A-3, A-5, B-4), 오하라 레이(B-4)
- 밴조: 마쓰토야 마사타카(B-5)
- 플루트: 미야자와 아키라(A-2)
- 코러스: 마쓰토야 마사타카(A-2), Singers Three(A-3), 아라이 유미(B-4)
- 테너 색소폰: 사이조 코우노스케(A-5)
- 전기기타: 코마자와 히로키(B-2, B-5)
- 핸드 클래핑: 레코딩 스탭(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