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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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 본선(일본어: 宗谷本線, そうやほんせん)은 홋카이도 여객철도 노선의 하나이다.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시에 있는 아사히카와 역과 왓카나이 시에 있는 왓카나이 역을 잇는다.
[편집] 노선 정보
- 노선 거리: 259.4km
- 궤간: 1067mm
- 역 수: 54
- 복선화 구간: 아사히카와 역 ~ 신아사히카와 역
- 전철화 구간: 아사히카와 역 ~ 신아사히카와 역
- 전철화 방식: 교류 20,000V, 50Hz
전철화되는 부분은 신아사히카와 역 근처에 있는 차고로 드나드는 전동차 전용이며 노선 영업운행에는 쓰이지 않는다.
[편집] 역사
사할린 섬 남부로 이어지는 철도로서 건설된 노선이다.
1898년에 아사히카와 역에서부터 개업하였다. 1922년에 왓카나이 역 (현재의 미나미왓카나이 역)까지 개업하였다. 당시 오토이넷푸 역 ~ 왓카나이 역 (현재의 미나미왓카나이 역)은 오호츠크 해에 가까운 곳에 있었다.
1922년부터 1926년까지 호로노베 역을 통하는 지선이 건설됐다. 1930년 이 지선이 소야 선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사할림 섬으로 연락하는 목적을 잃었는데 홋카이도 북부를 접속하는 주요 노선이 되었다. 2000년 3월 키하 261계 기동차를 투입하여 특급 슈퍼 소야호로 운행을 시작하여 삿포로~왓카나이 간을 최속 4시간 57분에 연결하게 되었다. 2006년 봄부터는 야간에 운행되는 특급 열차인 리시리호가 임시 열차로 격하되어 여름 성수기에 한하여 운행하고 있다.
[편집] 역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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