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르츠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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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르츠부르크(Schwarzburg)는 1918년까지 독일 중부에 있었던 후국으로, 당시에는 슈바르츠부르크-루돌슈타트(Schwarz-Rudolstadt)와 슈바르츠부르크-존더샤우젠(Schwarzburg-Sonderschausen)으로 나뉘어 있었다.
[편집] 슈바르츠부르크-루돌슈타트
슈바르츠부르크-루돌슈타트는 1700년 후국이 되어 1918년까지 존속하였다. 1815년부터 1866년까지는 독일 연방의 일원이었고, 1871년에 독일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1920년 이 후국은 튀링겐주로 합병되었다. 수도는 루돌슈타트에 두고 있었고, 면적은 940.4㎢, 인구는 1905년 당시 9만 6830명이었다.
- 역대 군주
- 1700년 - 1710년 알브레히트 안톤 (1641-1710)
- 1710년 - 1718년 루트비히 프리드리히 1세 (1667-1718)
- 1718년 - 1744년 프리드리히 안톤 (1692-1744)
- 1744년 - 1767년 요한 프리드리히 (1721-1767)
- 1767년 - 1790년 루트비히 귄터 2세 (1708-1790)
- 1790년 - 1793년 프리드리히 카를 (1736-1793)
- 1793년 - 1807년 루트비히 프리드리히 2세 (1767-1807)
- 1807년 - 1867년 프리드리히 귄터 (1793-1867)
- 1867년 - 1869년 알베르트 (1798-1869)
- 1869년 - 1890년 게오르크 알베르트 (1838-1890)
- 1890년 - 1918년 귄터 빅토르 (1852-1925)
[편집] 슈바르츠부르크-존더샤우젠
슈바르츠부르크-존더샤우젠은 1697년 후국이 되어 1918년까지 존속하였다. 1815년부터 1866년까지는 독일 연방의 일원이었고, 1871년에 독일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1909년 슈바르츠부르크-존더샤우젠 후작가의 마지막 군주 카를 귄터가 자손 없이 죽어, 공위가 슈바르츠부르크-루돌슈타트 후작가의 귄터 빅토르에게 넘어가 동군연합을 이루었다. 1918년 공화국이 되었고, 1920년 이 지역은 튀링겐주로 합병되었다. 수도는 존더샤우젠에 두고 있었고, 면적은 862.1㎢, 인구는 1905년 당시 8만 5177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