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의 문장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에티오피아의 문장(암하라어: ኢትዮጵያ ብሄራዊ አርማ)은 1996년 2월 6일에 제정되었다.
[편집] 역사
에티오피아 제국 시절에는 깃발을 든 왕관 쓴 사자가 걸어다니는 모습을 그려진 것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하일레 셀라시에 1세 즉위 이후에는 유럽식으로 디자인한 것도 생겨 났는데, 이 두개는 1974년 이후로는 모두 폐지되었다. 대신 왕관이 빠지고 십자가 대신 창으로 바뀐 문장이 1년동안 사용되었다.
1975년부터 1897년까지는 전혀 다른 문장이 제정되고, 1987년부터 1991년까지는 인민 공화국의 문장이 사용되었다.
[편집] 상징
에티오피아의 문장은 국가와 국민의 정신적인 통일을, 하늘색은 평화를, 별은 국민과 종교의 평등함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