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우크라이나의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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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자료는 CIA World Factbook이 기본 출처입니다. 함부로 내용을 첨가하지 마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민족 통계에 관해서는 제가 가진 2001년 인구조사 자료로 CIA World Factbook보다 더 자세하게 입력했는데, 불행히도 그 인구조사 자료 단행본이 지금 저에게 없어서 종교나 언어 통계 등은 더 자세한 내용을 첨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구 통계 자료가 쓸만한 자료가 되려면 출처가 분명하고 수치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CIA World Factbook의 민족 통계는 제가 가진 자료와 비교해 보니 같은 통계에서 줄인 것이어서 제가 확장한 것입니다. 지금 나와있는 통계의 더 자세한 버전이 있거나 이를 대체할 만한 더 최근의 자세한 통계가 있다면 밑에 출처를 밝히시고 고치기를 바랍니다. --Iceager 2005년 7월 15일 (金) 13:37 (UTC)
[편집] "친러파" 내용 부적합
"친러파러시아인"과 "친러파우크라이나인"이라는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크라이나에 관련해서 "친러파"라는 단어를 생각없이 쓰는 일이 많아졌는데 무슨 뜻으로 쓰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친러파"의 뜻은 "러시아어 사용자"가 아닙니다. 키이우 같은 곳은 러시아어를 쓰면서 정치적 성향은 친서방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러시아에 친근감을 느끼고 동경하는 사람"입니까? 그런 뜻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정치적으로 친러시아 노선을 지지하는 이"라는 뜻입니까? 한 나라의 주민들을 나누는 기준으로는 객관성이 떨어집니다. 또 설사 우크라이나 주민들의 성향이 친러시아·친서방으로 이분된다고 해도(저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식으로 주민들을 분류하는 것은 솔직히 우스운 일입니다. 미국의 주민들이 해안과 대도시 중심의 "친민주당미국인"과 내륙과 시골 중심의 "친공화당미국인"으로 나뉩니까? 한국의 주민들이 구세대 중심인 "친미한국인"과 신세대 중심인 "친중한국인"으로 나뉩니까? 만약 영문판 "대한민국의 주민" 문서에서 한국인은 호남인과 영남인으로 나뉜다라는 내용이 나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우크라이나인들의 정치적 성향은 우크라이나의 정치에 관한 글에서 해야지 주민 구성에 관한 글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우크라이나 역대 선거에서 지역별 결과를 보면 지난 15년 사이에 그 추세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와 같이 지역에 기반한 정치 성향은 매우 유동적입니다. --Iceager 2005년 7월 16일 (土) 08:47 (U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