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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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극영(1903년 9월 6일 - 1988년 11월 15일)은 동요 《반달》을 작사, 작곡한 한국최초의 전문 동요작가이다. 별명이 반달 할아버지일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았다.
[편집] 생애
- 1903년 서울특별시 출생
- 경성법학 전문학교 중퇴후, 일본 도쿄[東京]음악학교·도요[東洋]음악학교에서 성악을 공부
- 1923년 소파 방정환, 마해송 등과 함께 색동회를 결성
- 1924년 동요 단체인 ‘다리아회’(달리아회)를 조직하여 한국어 동요들을 보급
- 만주의 간도(間島)에서 교사로 근무
- 1947년 ‘노래동우회’를 조직.
- 1956년 제1회 소파상 수상
[편집] 작품
- 반달, 설날, 고기잡이, 기찻길옆 오막살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