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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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대통령 직속의 민주화운동 관련 의문사를 규명을 위한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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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개요
2000년 10월 17일 출범한 기구로 지난 권위주의 통치에서 민주화 운동과 관련하여 공권력에 의해 희생된 의문사를 밝히는 것을 목적을 하여, 장준하 사건과 허원근일병 사건등의 조작된 수사결과들을 밝혀내고 있다.
권위주의 시대 국가권력의 사건을 규명하는 일이라, 다른 국가기관의 비협조와 마찰이 여전히 있어왔고, 특히 허원근일병 의문사 조사시에는 국방부 방문조차 거부되었다. 이 때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을 잘 견제한 정수성 국방합동조사단장은 그 공로로 중장에 진급하였다.
[편집] 위원장
[편집] 주요 활동
- 2003년 '사법살인'이라는 오명을 얻었던 인혁당 사건이 중앙정보부의 조작극이었음을 밝힘.
- 군 부재자투표 관련 사망사건 은폐조작에 대한 진상규명
- 민주화를 요구하는 학생들에 대한 군의 특별관리 등 은폐된 군의문사의 진상 확인
- 경찰등 정보기관의 불법적 미행과 감시·고문 등에 의한 학생운동 탄압에 대한 진상규명
- 1970년대 폭정하에 불법 자행된 전향공작의 실태규명
- 권위주의 정권의 야당정치인 탄압에 대한 일부 규명
- 국정원·경찰 등 정보기관의 불법적 수사와 연행·구금에 의한 인권 탄압의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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