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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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직(李人稙, 1862년 음력 7월 27일 - 1916년 11월 1일)은 대한 제국 및 일제 시대에 친일 행위를 했던 소설가 및 언론인이다. 1906년에 소설 혈의 누를 썼고 1907년에 대한신문 사장이 되었다. 1910년에는 일본어를 하지 못했던 이완용 대신 일본에 가서 통감부 외사국장이던 고마츠(小松綠)를 만나 한일합병을 교섭하기도 했다.[1]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 2005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파 목록에 모두 포함되었고, 2006년 12월 6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106인 명단에도 포함되어 있다.
[편집] 참고 문헌
- ↑ 小松綠, 朝鮮倂合之裏面 (조선병합의 이면), 中外新論社,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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