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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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 시(伊丹市, いたみし)는 효고 현 남동부에 위치하는 시이다. 오사카 국제공항이 있는 20만명의 도시이고, 오사카·고베의 위성 도시로서 발전하고 있다.
에도 시대에는 성시로서 발전했고, 또 일본주(청주, 정종)가 처음 만들어진 곳이라는 속설도 있다.
1995년 1월 17일의 한신·아와지 대지진으로 시 중심부에 있는 한큐 전철 이타미 역이 붕괴되거나 주민 23명이 사망한 피해가 났으나 현재는 거의 복구되었다.
[편집] 지리
효고 현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에는 이나 강, 서쪽에는 무코 강이 흐르고 있다. 이타미 시 일대는 대체로 평탄하고 기복이 완만한 지형으로, 이타미 대지(伊丹台地)라고 불린다. JR서일본 후쿠치야마 선과 한큐 이타미 선이 남북을 관통하고 있다. 오사카 시에서 10km 떨어져 있다.
[편집] 바깥 고리
- ((일본어/영어))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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