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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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명칭
"임진왜란"은 중립적인 문서 제목이 아닙니다. 문서와 분류를 옮겨야 합니다.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조일전쟁"이라고 불러서 논란이 됐다고 합니다.[1] "임진전쟁"이라고 부른 역사학자도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임진조국전쟁"으로 부릅니다. 대한민국의 국사 교과서에서는 이 이름 말고 또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당시 연호를 붙여 "분로쿠와 게이조의 역"(ja:文禄・慶長の役)으로 부릅니다. 중국에서는 "임진위국전쟁"(zh:壬辰衛國戰爭)으로 부르는데, 두 이름 모두 중립적인 이름이라고는 할 수 없는 모양입니다. [2]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7년 전쟁"(en:Seven-Year War)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유럽에서 일어난 7년 전쟁(en:Seven Years' War)과 이름이 겹치기는 합니다.
--Puzzlet Chung 2005년 5월 23일 (月) 02:55 (UTC)
- 한국어에서 임진왜란 밖에 적절한 이름이 있나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있으면 가르치세요.^^;) 한국에선 "임진 정유 왜란" 이라고 부른다고 배웠습니다. 일본에선 文禄・慶長の役 (게이조가 말고 게이초입니다) 라고 부릅니다. 다른 호칭으로서 朝鮮出兵 (ちょうせんしゅっぺい, 조선으로 군을 보내기)가 있습니다. 언어마다 명칭이 다르는 것은 당연이지요. 그 언어에서 정착한 이름으로 기사를 만들고, 내용 문서를 충실시켜 중립적으로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이 기사는 저작권 위반이 문서 역사에 남고 있습니다. 먼저 그걸 해결해야 하는군요.
LERK 2005년 5월 23일 (月) 03:36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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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出兵은 그냥 간단히 조선출병으로 해석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성혀니 2006년 9월 18일 (월) 12:03 (KST)
- 영문 백과에서 오랜 토론끝에 2006년 8월 9일 01:06에 사용자 Komdori가 문서 이름을 Imjin Wars에서 Hideyoshi's Invasions로 바꿨으며, (사유: Accepting consensus; it seems clear this is what the consensus is currently. If you would like to change, continue discussion first.), 같은날 19:47에 Shogo Kawada가 Hideyoshi's Invasion of Korea로, (More STANDARD usage (and better English as well), please read discussion page. Besides, whoever's "invasion" is of something.), 20:30에 Nihonjoe가 Hideyoshi's Invasions of Korea로 바꿨습니다. (pluralize "Invasion"). 8월13일 12:41 (이상 모두 한국 시간) 에는 Visviva가 Invasions를 invasions로 바꿨습니다. (Per Wikipedia naming conventions and general practice, the "i" should be lowercased, see Talk for discussion.). 영문 제목 Imjin Wars (임진 전쟁) 가 중립적이지 않다는 토론에서 생긴 일입니다. 히데요시의 한국 지배라는 뜻인데, 이는 어찌하면 좋습니까? 아주 지배당한건 아닌데.....
- 그나저나 한국어 문서제목은 그냥 우리 사람들이 흔히 부르는 대로 계속 임진왜란으로 두는 게 나은 듯 합니다. 영문 백과에서 The 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영국 방송 협회) 을 사람들이 흔히 부르는 BBC에서 다루는 세상이니...--성혀니 2006년 9월 18일 (월) 12:03 (KST)
- ‘invasion’은 지배가 아니라 침공이란 뜻입니다.
[편집] 저작권 관련
각 국의 정치적 상황 및 군사력은 http://ktjwin.cafe24.com/war/frame1.htm 의 운영자님으로부터 사용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올리는 것입니다. 11월 18일 자로 허락을 받았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이것 말고도 광범위하게 사용허가를 받았으므로 시간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그러나 일부 자료는 보다 보충작업을 해야할 것도 있습니다. --WaffenSS 2005년 12월 12일 (월) 01:37 (KST)
[편집] 정치적 상황은 따로 문서를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16세기 동아시아의 정치적 상황은 따로 문서를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진왜란의 배경과 관계되기는 하지만 너무 내용이 많은 듯합니다. 임진왜란의 전개와 과정이 더 중요할듯 합니다.--Alfpooh 2007년 2월 9일 (토) 23:00 (KST)
- 저도 그 말에 동의합니다. 지금 본론도 없으면서 서론만 너무 긴 것 같습니다.--Ph 2007년 3월 23일 (금) 00:01 (KST)
[편집] 임진왜란은 "왜"라고 하는 문자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차별적입니다!제목의 변경을 요구합니다!
당신들 한국인은 일본 제국주의가 간 죄악을 운운하는데, 어째서 야마토등이라고 하는 모멸적인 문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222.225.110.24(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 일본제국주의에 의한 잔악상과 그 범죄들은 19세기 이후의 일이니, 본건 임진왜란과는 직접적 관계가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일본이라는 의미와 같이 왜(倭)라는 일본/일본인을 지칭하는 고대/중세 호칭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당시 및 현대의 역사서에서 일본을 왜(倭)라 칭했기 때문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왜(倭)가 약 30만번가량 지칭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호칭에는 원래 일본인/일본이라는 말의 뜻외에 특별히 비하하는 의미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놈'과 같이 비하하는 단어가 같이 붙여져야 합니다. 혹은 조선의 남부지방에 출몰하던 일본인 해적을 지칭한 왜적(倭賊), 왜구는 그 자체로 비하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굳이 '야마토'와 같은 높이 꾸미는 말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근세에 일본에서 조선 사람들을 비하하는 의미로 조선인(조센진)이라 불렀지만 그 비하하는 못된 마음을 담았기 때문에 그 말이 비하하는 것으로 들렸을 뿐 말 그 자체에 비하하는 의미는 없습니다. 말씀드리자면 임진왜란은 왜(倭) 즉 당시 일본의 히데요시 정권에 의해 임진년에 일방적이며 기습적으로 조선을 침략해 일어난 전란입니다. 하지만 임진왜란이라는 말자체에는 일방적이며 기습적이고 야만적인 침략전쟁이란 의미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또한 임진왜란이 일본 조정에 의한 전면적 침략전쟁이지만 이전/이후 한국 역사에 있어 빈번히 기록되는 왜란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는 위키백과가 지향하는 중립성의 문제에도 충분히 납득할 만한 제목입니다. (일부러 번역기를 돌려서 이해 될 정도로 썼습니다. 부디 이해하시길) --Alfpooh 2007년 2월 19일 (화) 23:4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