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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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주(張永宙, 1980년 12월 10일 ~ )는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3살 때 부모님에게 바이올린을 받아 5살 때 뉴욕의 줄리아드 학원에서 오디션을 받았다. 바이올린 신동으로 평가받아 8살 때 뉴욕 필하모닉의 주빈 메타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리카르도 무티 같은 지휘자들과 오디션을 할 기회가 주어졌다. 두 사람 모두 즉시 함께 작업하자는 제안을 했고 장영주는 9살에 데뷔음반을 냈다.
예후디 메누힌은 그녀를 "내가 지금껏 들어본 이 중 가장 대단한, 가장 완벽한, 가장 이상적인 바이올리니스트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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