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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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1966년 6월 14일 ~ )은 태평양 돌핀스에서 투수로 활약한 야구 선수이다. 현재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코치로 있다.
정명원은 돌핀스의 투수로 뛰던 1994년 5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40세이브, 평균 자책 1.36을 기록했다. 특히 40세이브는 종전 최다 세이브인 선동열의 31세이브 기록을 무려 9개나 뛰어넘는 기록이었다. 이 해, 돌핀스가 처음으로 한국 시리즈에 진출한 것도 마무리 정명원의 기여가 컸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1994년 투수 부문 골든 글러브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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