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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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鄭亨根, 음력 1945년 7월 26일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968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학창시절에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맡기도 했다.
1970년 제 1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1975년부터 부산지방검찰청, 강릉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청주지방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등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1983년에 국가안전기획부 대공수사국으로 옮겨 굵직한 대공사건을 처리했다. 안기부에서 근무하는 동안 고문을 직접 지시하는 등 강압적으로 공안사건을 처리한 경력이 있다. 이런 이유로 총선시민연대에서 낙선 대상자로 지목하기도 했다.
1996년 제 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북·강서갑의원으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3선의원이다.
2006년 7월 11일 한나라당 제8차 전당대회에서 5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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