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립 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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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립 교향악단(濟州市立交響樂團, Jeju Philharmonic Orchestra)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관현악단이다. 1985년에 50명 규모의 중편성 합주단으로 창단되었고, 1986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초대 상임 지휘자는 이선문이었다.
현재 상임 지휘자는 1998년부터 이동호가 맡고 있으며, 악장은 장선경이다. 주요 공연장으로 제주 문예회관 대극장을 사용하고 있다. 자치도 내의 전통 민요와 각 학교 교가를 편곡해 녹음/배포하는 이색 기획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2004년부터 국내 최초로 브루크너의 교향곡 전곡 연주회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음반으로는 브루크너 교향곡 5번과 8번이 교향악단 자체 기획으로 출반되어 있다.
[편집] 바깥 고리
- 교향악단 소개 (제주시립예술단 홈페이지)
분류: 대한민국의 관현악단 | 제주특별자치도 | 1985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