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국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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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국민체 (超小型國民體, Micronation)는 기본적으로 서류상에서나 또는 인터넷, 또는 창시자들의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유사 국민 주체 또는 유사 국가 주체이다. 초소형국민체중 몇몇개는 물질적인 기반을, 예를 들어 통화나 깃발, 또는 우표등을 만들었다. 이런것들을 만들어 놓고서는 합법적인 국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초소형국민체"라는 용어는 1990년대에 출현한 신종어이다. 이 시기에 작은 유사 국가 주체들이 수천개 생겨나게 되었다. 일단 용어가 자리잡게 되자 19세기부터 존재했으나 인정 받지 못했던 몇 가지 정치적 주체들에게도 사용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