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한국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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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사실관계에는 별로 문제가 없습니다만 주어를 '우리' 내지는 '우리 국군'으로 두고 북한을 '적' 내지 '적군'으로 표기하는 것은 문장 전체를 위키백과에서 기록한 문장이 아니라 남한 정부에서 기록한 문장으로 만듭니다. 중립성 원칙을 생각하면 한국군과 북한군 내지 인민군 정도로 수정해야 하지 않을가요. 또 한국전쟁의 의의가 '후세들에게 6.25의 참상과 역사적 교훈을 상기 - 참전용사의 위훈과 명예 선양, 국민의 호국정신 및 안보의식 고취'인 것 같지도 않군요. 이건 한국전쟁의 의의가 아니라 6.25 기념일의 의의에 해당합니다. 내용을 보아하니 6.25 기념일 설명에서 베껴온 것 같군요. 글의 전체적 편집이 필요해 보입니다. --Kanie 2004년 10월 27일 (水) 03:20 (UTC)
백과사전의 내용이 아니라 이것은 군대에서나 말할 국민교양, 국민윤리의 내용입니다. 전체적인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객관성, 합리성, 논리성. 정확성 등등 백과사전이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 원칙이 훼손 된 글도 많이 보입니다..61.82.35.83
남북의 주장을 가능한 한 동등하게 싣는 쪽으로 편집했습니다. 계속 추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Caffelice 2004년 12월 2일 (木) 11:10 (UTC)
배경에 제주사건, 여순사태 그리고 38선에서 남북간의 분대단위의 교전이 지속되는 긴장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언급하였으면 합니다. 이 때 민간인 희생자도 같이 언급하면 좋구요. 어느쪽에 의해서 희생이 되었다는 것보 다 그만큼 많은 어수선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윤리교과서에도 없지만, 정확한 사실이기 때문입니 다. 즉 48년 정부 수립이후 월 단위로 발생하였던 일련의 사건들을 나열하여 보면 그 배경에 대해 이해하기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편집] An IP user wrote
The North's assertion such as this should not be allowed as historical truth. Which side's assertion should one believe? The free goverenment of the South or the repressive North? The prosperous South or the starving North? The South with free press or the North where people are afraid to speak? Certainly not the North that starve and murder women and children? One might include the views of other world historicans to rebut this highly fictitious North's view. The North's language such as "괴뢰도당은" and "괴뢰정부" is spoken only by the desperate murderous sort of people that currently rule North Korea.
Being historically true is not the same as violating neutrality of historians. I wonder how many Northerners are free to express in a free medium like this admirable wikipedia? Probably only the self-ingratiating "Dear Leader" or "Dear Paranoid" or "Dear Dictator"?
[편집] 북한 -> 북조선 수정
"북한"을 전부 "북조선"으로 수정했습니다. 예외: 김학준, 《북한 50년사: 우리가 떠안아야 할 반쪽의 우리 역사》 이건 책 제목이니 수정할 수 없죠. 유엔군의 결정을 큰따옴표로 인용한 부분은, 그 결정 내용이 원래 한국어가 아니었으므로 북한을 북조선으로 수정했습니다. --Acepectif 2006년 11월 12일 (일) 03:40 (KST)
[편집] 한국전쟁은 내전인가.
한국전쟁을 내전이라고 한다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노무현 대통령이 내전이다, 라고 발언해서 시끄러운 모양인데, 한국전쟁을 내전으로 분류한다면 이것 또한 중립성 위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같은 민족간에 벌인 전쟁이라고 해서 내전이라고 한다면, 고구려-신라-백제 간 전쟁이나 후백제-고려-신라의 전쟁도 모두 내전으로 분류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인디언 전쟁은 내전으로 분류해야 할까요, 아니어도 될까요. 미국의 독립 전쟁은 어떻게 분류해야 할까요? 내전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니만큼, 내전으로 분류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이는 다른 언어판들도 역시 동일하게 적용해야 할 문제입니다. 영어판도 Civil War로 분류해놓았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냥 분류를 지워버리겠으나, 워낙 민감한(?) 문제라 이곳에 먼저 올립니다. --WaffenSS 2006년 11월 27일 (월) 00:07 (KST)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견해의 근거가 있는 만큼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견해의 근거도 있겠죠. 곧,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나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나 모두 NPOV일 수가 없는 POV들입니다. 그러니까 한국전쟁 문서에서 ‘내전’분류를 삭제하려는 이유에는 ‘한국전쟁을 내전이라고 하는 것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것, 즉 중립적인 관점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보다는 다른 이유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Sjhan81 2006년 11월 27일 (월) 00:2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