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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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착음(吸着音, 영어: Click)은 폐에서 나온 호기를 쓰지 않고 조음하는 닿소리의 하나로 설타음(舌打音)이라고도 한다.
연구개와 뒷혀에서 폐쇄를 만들고 동시에 연구개보다 앞 부분에 있는 조음 기관에서 폐쇄를 만들어서 닫은 공간에 공기를 가둔다. 폐쇄를 지속한 채 혀 중앙을 아래쪽에 움직이면 공건의 기압이 낮아져서 폐쇄가 개방되고 기압이 높은 밖에서 기압이 낮은 구강 안으로 공기가 들어온다. 이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서 내는 소리가 흡착음이다. 뽀뽀할 때나 혀를 찰 때 나는 소리도 여기에 속한다.
아프리카의 언어에 볼 수 있다.
[편집] 국제 음성 기호
- ʘ - 양순 흡착음
- ǀ - 치 흡착음
- ǃ - 치조(후) 흡착음
- ǂ - 경구개치조 흡착음
- ǁ - 치조 설측흡착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