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Sno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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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워넣어야 할 것들
"서양 철학"의 하위 항목들 전부. 갖은 난리를 피우면서 간신히 범주화해놓긴 했는데 여전히 불만족스럽다. 특히 현대 철학을 국가별 스타일로 나눠놓은 걸 보고 사람들이 기절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20세기 여성 미술. 누가 보면 여성 미술이 20세기 후반의 유일한 사조인 줄 알겠다. 그래도, 뭐, 다른 사람들이 더 채워넣겠지. 근데 이것도 함부로 일 벌이면 진짜 큰일 나는데.
- 채워넣긴 했으나 보충해야 할 것들
아벨라르. 아, 왜 시작했지? 아벨라르는커녕 중세철학 전공자도 아니면서.
철학이란... 이건 또 어찌 해야 하나.
- 채우거나 만들고 싶은 것들
라이프니츠, 인식론, 가스통 바슐라르, 조르주 깡길렘, 미셸 푸코,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영화들, 에릭 로메르, 마르그리트 뒤라스, 줄리아 크리스테바, 실비 제르맹, 아나키즘, 전혜린, 김선우, 김혜순, 천운영, 에르베 기베르, 차학경....